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의 미궁 (문단 편집) == 엔딩에 대한 해석 == '''엔딩에 대한 내용은 작가가 그다지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기에, 해석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며 후속작이 나오기 전에는 확실하지 않다'''. 주인공인 시온은 수많은 복제 중 하나이며 악마의 유희를 위한 장난감일 수도 있다. 그러나 작중 표현에 따르면 악마는 '''시온이 마음에 들어 납치'''~~[[로리콘]]~~했으며, 미궁에 던져놓고 '''악마다운 방법으로''' 사랑해주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. 여기에 "지친" 내지 "질린" 시온은 {{{The End…?}}}에 나오는 방에서 살게 하고 새로운 시온을 만들어 계속해가는 것. 시온은 악마의 사랑 내지 집착에서 벗어나 미궁에서 탈출하려 하고, 실패할 경우 [[데모노포비아]]의 [[쿠니카이 사쿠리]]처럼 재생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온이 만들어지고 실패한 다른 시온들이 얻어낸 힌트를 이어받아 언젠가는 그 탈출구룰 찾게 된다. 그러나 미궁에서 탈출하여 본 세계는 CG의 표현으로는 휑한 하늘과 지극히 하얀 대지, 즉 '''모든 것이 끝나버린 세계'''. 미궁 밖에서 너무나 긴 시간이 흘러 세계가 끝나버렸다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 이 세계에 시온이 그리던 가족은 없었고, 이 때문에 트루 엔딩에 나온 사람은 시온에게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선물로 그녀를 목졸라 죽였다 해석하기도 한다. 묘사와 CG로 보았을 때, 죽은 시온은 모든 번뇌를 벗어나 좋은 곳으로 간 듯한 암시를 남긴다. 이 트루엔딩에 나오는 하얀 머리의 소녀는 머리색만 다르고 시온과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는데, 이 때문에 이 소녀가 먼저 미궁 밖으로 나온 시온으로 추정되기도 한다. 이미 머리가 새하얘질 정도로 오랜 세월을 보내버렸다는 것. 이 경우 미궁에서는 해방됐지만 자신 외에 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남아버린 그녀는 결국 미궁 속의 시온이 탈출해서 나올 때마다 죽여서 좋은 곳으로 보내준다는 것으로 해석된다. 또 다른 엔딩의 내용은 [[패러렐 월드]]일 수도 있지만, 트루 엔딩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악마의 놀이 중 하나로 해석하는 게 더 많다. 얼굴이 검은 엄마는 사실 엄마의 탈을 쓴 악마라는 것. 이후 상황은 설명이 필요없다(…). [[분류:동인 게임]][[분류:에로게]][[분류:료나 게임]][[분류:고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